뉴욕의 어느 한 눈 오는 밤 있었던 작은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선형적인 스토리텔링 내러티브 디자인을 연구하여 17개의 포스터 작품을 발표하였다.
영원은 일시적인 순간에 발견되기를 기다리고 있을 수 있다. 이 전시는 그 시적 발견에 관한 것이다. 타이포그래피, 사진 및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이루어진 17 점의 대형 포스터는 바로 그와 같은 조용한 눈이 많이 내리는 밤에 병 뚜껑을 잃어버린 이야기로 관람객들을 안내한다. 설치는 몰입형 경험으로 설계되어 관람객을 둘러 싼다. 그런 다음 각 포스터는 넓은 표면 내에 숨겨진 작은 디자인 요소를 발견하도록 보물 찾기 자체로 설계되었다.
이 전시는 A' Design Awards, Graphics and Visual Communication Design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하였다.